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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를 넘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광배)가 추진하고 있는'행복愛찬(밑반찬) 지원사업'이 돌봄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평산동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에 공모,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1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웃 20세대에 밑반찬(1국 3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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