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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9일  지역 사무실에서 동구청 엄주권 부구청장 등과  내년도 국비예산 등 주요 현안사업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9일 지역 사무실에서 동구청 엄주권 부구청장 등과 내년도 국비예산 등 주요 현안사업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은 9일 자신의 지역 사무실에서 동구청과 내년도 국비예산 등 주요 현안사업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구청에서 엄주권 부구청장 및 국장, 예산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동구청은 2019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인 일산해수욕장 빛의 거리 조성 등 약 108억 원 규모 총 18건 국비사업과 19억 원에 달하는 올 하반기 특별교부세 신청사업 3건 등을 보고했다. 특히 방어진항 고도화부터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김 의원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주요 국비사업 뿐 아니라 동구성장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과 예산을 알뜰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조원호기자 uscw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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