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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탁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울산광역시 5개 구·군 탁구협회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화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지역 탁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울산광역시 5개 구·군 탁구협회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화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지역 탁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울산광역시 5개 구·군 탁구협회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화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조희태 울산시 탁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5개 구·군 탁구협회 회장 및 임원진들이 탁구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탁구협회 임원다운 실력과 경기력을 뽐내면서 울산 탁구 미래가 밝음을 보여줬다.

조희태 회장은 "울산의 탁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5개 구군 탁구협회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엘리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울주군이 차지했으며, 2위 북구, 3위 남구, 4위 동구, 5위 중구가 올랐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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