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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인 문선희(사진)씨가 '2018 아시아 아동문학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다.
 문선희 씨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호남성 장사시(市)에서 개최되는 제14차 '2018 아시아 아동문학대회'에서 한국 문인으로 '향토주의와 전설의 교훈을 바탕으로 하는 아동문학- 아시아 아동문학의 현황과 동향'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4개국에서 28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문학인 교류 행사도 마련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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