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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 치안수요 확보를 위해 증산파출소를 14일 개소했다.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 치안수요 확보를 위해 증산파출소를 14일 개소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 치안수요 확보를 위해 증산파출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개소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양산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증산파출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산파출소 개소를 축하했다.

양산 물금 신도시 증산 파출소는 양산시 전체 면적의 40.6%, 총 인구의 35.7%의 치안을 담당하고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치안력 포화상태에 이른 물금지구대 치안수요를 분담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상 2층 규모의 증산파출소는 연면적 991.3㎡ 규모로 지난 3월 12일부터 착공을 시작하여 4개월간의 공사를 거친 끝에 완공됐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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