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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제4회 울산화력본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제4회 울산화력본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제4회 울산화력본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발전소 인근 지역 초등학생의 체험형 영어학습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울산화력본부와 자매결연한 5개 초등학교의 재학생 중에서 발전소주변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교육소외 취약계층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강사를 통해 영어로 진행됐다.
 특히 비행기 내부 및 영미 문화 체험관 등 실제로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37개의 체험 교육 시설에서 외국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수업이 진행됐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영어캠프를 통해 발전소 인근 학생들이 원어민과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빛내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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