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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 태화강대공원과 중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뮤직마켓 에이팜(APaMM, Asia Pacific Music Meeting) 공식 행사에 개인 델리게이트를 모집한다.


 개인 참가자(델리게이트)는 에이팜의 공식 일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에이팜 쇼케이스 외에 공식 프로그램은 환영 리셉션, 컨퍼런스, 멘토링 세션, 아이디얼 매칭, 네트워킹 파티 등이다. 태화강대공원 현장에서 국내외 델리게이트와 에이팜 쇼케이스 선정팀의 네트워킹 공간으로 이용되는 '에이팜라운지'를 입장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국내 음악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착순 20명으로 마감한다. 문의 울산문화재단 문화사업지원팀 052-259-7918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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