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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21일 태풍 '솔릭' 북상을 앞두고 10개 어항에서 선박을 육지로 인양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이 이날 선박 인양 현장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북구는 21일 태풍 '솔릭' 북상을 앞두고 10개 어항에서 선박을 육지로 인양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이 이날 선박 인양 현장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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