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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울산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1,679가구에 대한 입주가 이뤄진다.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9월~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현황'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다음달 남구 신정동에서 '신정수아지오시티'(8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10월에는 남구 야음동에서 대형단지인 '대현 더샵'(1,180가구)의 1·2단지가 같이 주인을 맞는다.

이어 11월에는 남구 무거동 '울산대이즈플레이스'(111가구), 중구 반구동 '센트럴파크오시오'(48가구), 복산동 서한이다음 (1단지·208가구), 복산동 서한이다음 (2단지.44가구)가 입주한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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