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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1일 오전 10시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루 누각에서 중구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는 인문학 강좌인 '중구學 함월루 종가학당' 하반기 개강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는 21일 오전 10시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루 누각에서 중구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는 인문학 강좌인 '중구學 함월루 종가학당' 하반기 개강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는 21일 오전 10시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루 누각에서 중구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는 인문학 강좌인 '중구學 함월루 종가학당' 하반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50여명의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첫 수업으로 이유정 공예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LED스탠드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오는 12월 4일까지 전체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강좌는 첫날 LED스탠드 체험을 시작으로 배병삼 영산대 교수의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와 이정현 서울뮤직워크 감독의 '영화를 통해 가꾸는 삶', '째즈 음악을 통한 인문학'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됐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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