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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 단체장들이 21일 울산에 모여 울산 신복로터리에서 양산을 거쳐 부산 노포동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송철호 울산시장(사진)과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KTX 울산역 회의실에서 만나 울산~경남~부산 광역철도 건설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 단체장은 광역 철도교통망 국비 지원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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