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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철인3종협회는 2일 문수실내수영장 및 문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울산 전국 꿈나무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철인3종협회가 2일 문수실내수영장 및 문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울산 전국 꿈나무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철인3종협회가 2일 문수실내수영장 및 문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울산 전국 꿈나무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쿠아슬론(aquathlon)은 수영, 달리기 2종목을 연이어하는 유산소 스포츠로 강인한 정신력과 지구력을 필요로하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에는 303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학부모 지도자 600여 명이 참관했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에서 참가 선수 303명은 모두 완주했다.

구자록 울산시철인3종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아쿠아슬론 경기는 건강은 물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끈기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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