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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소속 직원 100명과 가족 50명은 6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아 롯데와 SK 야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소속 직원 100명과 가족 50명은 6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아 롯데와 SK 야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환자진료에 전념해 온 직원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병원 소속 직원 100명과 가족 50여명은 6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와 SK야구시합을 단체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주관하고 울산광역시 청년행복위원회(위원장 조영근)가 후원했다.

김양희 이사장은 "의료진과 직원, 가족들이 다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울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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