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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2일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옥동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등 8개 안건을 모두 원안재결했다. 

시는 이날  구관 3층 회의실에서 김춘수 교통건설국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5·6회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안건은 △옥동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오치골 공원 조성사업 △호계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태화저수지 힐링여가녹지 조성사업 △청량화창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총 8건이며, 토지 30필지과 지장물 258건, 간접보상 5건 등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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