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트 클래스를 이끌어가는 지도강사들의 합동 초대전이 마련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아트 클래스의 상설교육장 내 복도공간을 전시장으로 조성해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실기분야 '지도강사 합동 초대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설교육장 복도를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문화 예술 향유 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는 아트 클래스 실기분야 지도강사의 합동 초대전으로 선보인다. 미술, 사진, 서예의 통합장르 전시로, 동·서양의 재료와 화려한 색채, 담백한 수묵의 향기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사람과 자연환경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내건다.
문의 052-226-8252  강현주기자 uskh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