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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산시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시상식'이 19일 울산CC에서 열린 가운데 각 부문 입상선수들이 정창기 울산시골프협회 회장, 장원기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박부용 울산CC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6회 울산시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시상식'이 19일 울산CC에서 열린 가운데 각 부문 입상선수들이 정창기 울산시골프협회 회장, 장원기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박부용 울산CC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6회 울산시 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가 18~19일 울산컨트리클럽(울산CC)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는 울산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골프협회(회장 정창기)가 주관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김민준(경의고 2학년)이 145타로 지난해에 이어 정상에 올랐고, 같은 학교 김민웅(3학년)과 서장희(1학년)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여지민(경의고 2학년)이 146타로 우승하고, 같은 학교 정시윤(2학년)이 준우승에 올랐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허성훈(상북중 3학년)이 140타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이은서(상북중 1학년)가 147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학교 권소은(2학년)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초등부에서는 김무일(호현초 6학년)이 168타로, 여자 초등부에서는 김가희(우정초 6학년)가 145타로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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