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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선암초등학교는 8일 ㈜태광산업의 교육기부를 받아 학교 화단 조성을 통한 아름답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울산 남구 선암초등학교는 8일 ㈜태광산업의 교육기부를 받아 학교 화단 조성을 통한 아름답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울산 남구 선암초등학교(교장 정재균)는 8일 ㈜태광산업의 교육기부를 받아 학교 화단 조성을 통한 아름답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태광산업은 학교의 고충을 전해듣고 선암초등학교에 300만원을 전달하고 운동장 주변 차량이동로 확보와 학생들의 움직임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화단정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선암초등학교는 운동장 주변 차량이동로의 인접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 문제와  학교행사시 학교주차장의 여유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태광산업은 2016년부터 교실 창문 안전 난간대 설치 및 해충 유입 방지용 방충망 설치 등 꾸준히 선암초등학교에 교육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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