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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화봉동 효성삼환아파트에서 경비노동자 쉴 권리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화봉동 효성삼환아파트에서 경비노동자 쉴 권리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화봉동 효성삼환아파트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 및 휴게시간표 부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해당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입주자 대표, 노동인권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비노동자 휴게시간 시간표를 초소에 부착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공동주택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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