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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미래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최초로 '곤충요리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중구는 오는 23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차례, 전체 12차례에 걸쳐 중구 평생학습관 요리강의실 등 에서 '곤충요리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중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경력단절여성과 은퇴자를 우대하고, 선착순 16명만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ungu.ulsan.kr/edu/)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원이 미달될 경우 전화(☎052-290-4764~6)로도 신청 할 수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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