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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2018 하반기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5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2018 하반기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15일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2018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울산혁신학교 학부모공동체)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렸으며, 초·중·고 학부모 90여 명이 참여했다.
첫번째 시간은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이름을 날리던 입시 상담가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사)아름다운 배움 박재원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번째 시간에는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 대표단이 퍼실리테이터로 활약하며 '나는 이런 학부모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을 벌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사고의 혁신을 통해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문화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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