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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상가시장 행복축제'가 17일 오전 11시 월평로 신정시장 사거리에서 열린다.
김진규 남구청장과 시·구의원, 고객, 상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축제를 즐기는 한편 시장 번영을 주민들과 기원한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가을 축제'와 '2018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했다. 초청가수 공연과 지역문화예술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수열 신정상가시장회장은 "주민들이 믿고 찾는 매력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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