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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두번째 교육공무직 채용 경쟁률이 17대 1에 달했다. 

울산시교육청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2018년도 제2회 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6개 직종 86명 모집에 1,468명이 접수해 평균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종별로는 교육업무실무원 14명 모집에 861명 지원(경쟁률 61.5대 1), 전문상담사 1명 모집에 13명 지원(경쟁률 13대 1), 발명·실습실무원(창작만화과) 1명 모집에 3명 지원(경쟁률 3대 1), 발명·실습실무원(컴퓨터게임개발과) 1명 모집에 7명 지원(경쟁률 7대 1), 사감(여자) 1명 모집에 15명 지원(경쟁률 15대 1), 사감(남자) 3명 모집에 32명 지원(경쟁률 10.7대 1), 조리사 25명 모집에 133명 지원(경쟁률 5.3대 1), 조리실무사 37명 모집에 395명(경쟁률 10.7대 1), 조리실무사(학생교육원) 3명 모집에 9명이 지원(경쟁률 3대 1)했다.

시교육청은 12월 5일 시험장소와 일정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며, 12월 15일 소양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2019년 1월 11일 면접시험으로 거쳐 2019년 1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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