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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제16회 수원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지난 11일 수원 새천년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강이 접영 50m에서 금메달(37초19)을, 이재은이 평형 100m에서 금메달(1분4초55)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재은은 접영 100m에서도 1분31초22로 은메달을 따냈다. 김영서는 자유형 200m에서 3분12초45로,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1분08초54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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