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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함께하는 봉사단은 지난 주말 원동 내포마을ㅅ에서 '하반기 농촌사랑 1사 1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마을 생산품 구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원동 내포마을과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것으로  농번기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방문. 일손을 돕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촌 마을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도농 교류 활동으로 상생의 지속적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것으로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마을 생산품(감) 구매와 병행 실시돼 더 큰 의미를 가졌다.

이미 공단은 지난 5월에 '상반기 1사 1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행사로 산딸기와 매실 따기, 생산품 구매 행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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