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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지난 11일 오후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인도 파탄잘리 아유르베다사(CEO 스와미 람데브)와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밀양시는 11일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인도 파탄잘리 아유르베다社 와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밀양시는 11일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인도 파탄잘리 아유르베다社 와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일호 밀양시장과 파탄잘리 아유르베다사의 스와미 람데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는 △인도 요가를 주요 테마로 추진하는 '한-인도 문화교류 프로젝트' 상호 협력 △밀양시와 인도 간 사업 및 투자 기회 증진 △상호 관심 분야 교류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박일호 시장은 "인도 최고의 요가 스승인 스와미 람데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밀양이 한-인도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인도 요가 및 웰니스 콘텐츠 중심의 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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