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테크노파크와 다음달 4일 오후 2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수소경제와 울산의 지속성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수소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해 울산경제를 지속성장시킬 수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동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실장, 박진남 경일대학교 신재생에너지학부 교수, 임희천 한국수소산업협회 부회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들은 수소경제법 제정과 정부 정책방향을 비롯해 글로벌 실증 및 투자사례,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이행방안 등 3개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준범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성낙철 효성 기전PU 과장, 임한권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조상민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팀장, 이은규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공공투자센터장이 토론을 전개한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