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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3회 남구협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태광산업㈜ 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 남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3회 남구협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태광산업㈜ 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 남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3회 남구협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태광산업㈜ 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54개 지역 탁구동호회 회원 5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조희태 울산시 탁구협회장, 이상엽 남구 탁구협회장, 김진규 남구청장,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김동환 동구탁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인사를 전했다.

단체전 남자1부는 배경집탁구클럽, 남자2부는 구영웰빙탁구클럽A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여자1부에서는 구영웰빙탁구클럽A, 여자2부에서는 배경집탁구클럽이 1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은 1·2부통합 김현민(미소), 3부 김동훈(나이스), 4부 최정현(신현호탁구클럽), 5부 박성모(원창), 6부 도창국(YG클럽), 7부 김연준(언양동호회)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자 개인에선 1·2부통합 김향득(이미숙교실), 3부 이순영(구영웰빙), 4부 이현숙(반구2동), 5·6부통합 장은영(미소), 7부 최지현(신동)이 각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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