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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6일 2층 상황실에서 전신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사전심사로 선정된 우수한 시책 6개 사업에 대한 2018년 으뜸시책 1·2·3 선정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6일 2층 상황실에서 전신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사전심사로 선정된 우수한 시책 6개 사업에 대한 2018년 으뜸시책 1·2·3 선정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는 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 으뜸시책 1·2·3'을 선정했다. 

동구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으뜸시책 1·2·3은 한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자랑 할만한 우수 시책을 대상으로 구정발전 기여도, 살기 좋은 동구조성 기여도, 노력도 및 완성도, 창의성, 보고서 작성 등 5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했다. 

1위는 건설과의 '대학길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2위에는 교통행정과의 '지역 최초 노란신호등 및 발광형 표지판 설치사업', 3위에는 교육지원과의 평생학습 사업인 '5060 러닝맨(Learning-man) 학교 운영' 등이 선정됐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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