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울산 18개 기업 '수출탑'수상
무역의 날 울산 18개 기업 '수출탑'수상
  • 하주화
  • 승인 2018.12.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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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컬러스앤이펙츠코리아
2년 연속 울산 최고 실적 영예
미포조선 진상호 부장 대통령상
13일 롯데호텔서 시상식 개최

바스프컬러스앤이펙츠코리아㈜ 등 18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하고 현대미포조선 진상호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8명이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3일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매진한 지역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수출의 탑 수여와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바스프컬러스앤이펙츠코리아㈜(대표이사 이종화·사진), 부국산업㈜, 에코캡㈜과 주식회사 썬테크 등 총 18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바스프컬러스앤이펙츠코리아㈜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한국바스프㈜의 안료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울산 안료공장은 2016년 5월 설립된 이래 글로벌 공급 거점으로서 생산된 제품의 90% 가까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작년 3,000만불탑에 이어 2년 연속 울산지역 최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부국산업㈜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1987년 설립돼 국내 완성차 업체에 튜브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울산본사와 아산공장, 중국공장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 및 자동차부품 업체로의 간접수출과 중국, 미국, 인도 시장으로의 직수출 실적을 더해 3,000만불 탑을 수상하게 됐다.


 에코캡㈜는 2004년 무역회사인 엠제이씨코리아로 설립돼 2007년 에코캡으로 사명이 변경됐으며, 자동차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돼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세계 최초 BMPCB를 이용한 LED MODULE을 개발하는 등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2014년에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한 이후 2017년에 수출 규모가 2배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주식회사 썬테크는 1982년 설립된 후 2015년 suntech라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주로 신발 공장용 재봉기를 생산·수출하고 있다. 2,000만불 수출의 탑과 더불어 남영숙 대표가 산업부장관 유공 표창을 받게 됐다. 이밖에도 스마트전자㈜가 5,00만불 탑을 수상하는 등 14개사가 처음으로 100만~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대열에 합류했다.


 이와함께 ㈜현대미포조선 진상호 부장 대통령표창, 아이케미칼㈜ 홍성호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 등 총 8명의 수출유공자가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30분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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