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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의 조형물 전시를 선보인다. 사진은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전경.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의 조형물 전시를 선보인다. 사진은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전경.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2019년을 맞아 희망의 조형물로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광장을 장식한다.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넓이 20m의 아치형 설치조명 작품과 '2019' 레터링 작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형 조형작품들은 낮에는 웅장한 공간예술을 연출하고, 밤에는 찬란한 빛이 쏟아져 내리는 라이트 아트로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상을 꿈꾸듯 펼쳐진 작품들은 새해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의 052-226-8251~4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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