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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개발은 12일 동구청을 방문해 방어동협의체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성개발은 12일 동구청을 방문해 방어동협의체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방어동 출신인 ㈜정성개발 대표이사 정성교 씨가 12일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민관협력으로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방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 관내 저소득층에 700만 원씩 각각 기탁된다.
정성교 대표이사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장학금 400만 원, 지난 9월에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지역사회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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