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김문식 신임회장이 이용재 이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 받은 후 힘차게 힘들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김문식 신임회장이 이용재 이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 받은 후 힘차게 힘들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는 12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8 제17차 정기총회 및 11·12대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사 250여명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여러 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는 업종이 서로 다른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상호교류를 통하여 경영·기술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13개 단위교류회에 297개 회원사가(제조업 비중 98%)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회장 정기총회에 이어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 활동에 대한 감사보고 및 올해 연합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40곳의 우수 회원사에게 울산광역시장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울산고용노동지청장상,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지난 2년간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11대 회장을 역임한 이용재 회장(해원산업(주), 대표이사)과 제12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문식 회장((주)조양 대표이사)은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