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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11일 문수컨벤션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2,23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11일 문수컨벤션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2,23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11일 문수컨벤션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2,23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 김상용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하인성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청장, 박근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및 임직원,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근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이 많지만, 활기 넘치는 나눔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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