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2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시장 등 선출직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2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시장 등 선출직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2일 오전·오후에 걸쳐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울산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봉사에는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박향로 중구 지역위원장, 심규명 남구갑 지역위원장, 정병문 남구을 지역위원장, 황보상준 동구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김진규 남구청장, 이선호 울주군수, 신성봉 중구 의장, 이주언 북구 의장, 간정태 울주군 의장을 비롯해 6개 지역위원회 당원 300여 명이 각 지역위별로 시간을 나누어 뜻 깊은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울산시당 위원장인 이 의원(울산 북구)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시당은 이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헌혈증을 포함해 총 100여 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최성환기자 cs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