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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는 원동면 화제리 소재의 화재 피해 주택을 방문해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구호생활물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화재피해 지원 가구는 화제리에 사는 황모 어르신으로 지난 12월 9일 새벽  불로 주거용 주택이 훼손돼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양산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직원 5명과 함께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및 의약품 등을 고루 갖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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