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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최초 5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한 관내 기업 4곳에 수출 우수 중소기업상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한주유로폼 주식회사(대표 정수환·전영우)와 ㈜SNL엔터프라이즈(대표 이현경), 한동하이드로 주식회사(대표 정석관), ㈜씨엔에프코리아(대표 홍수표) 등이다.

군은 이번 수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국내외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이 우선 지원한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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