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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장 송철호)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8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에서 '아동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000만 원을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게 전달했다.
시는 아동정책 5개 분야, 104개 과제에서 기획 및 추진 방식의 적절성, 성과 달성도 등에서 탁월한 행정수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환경의 조성을 위해 우리 울산시가 노력한 결과물로 수상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