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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주) 울산공장이 지난 14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청각장애·지체장애 특수교육 기관 메아리학교 내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바스프(주) 울산공장이 지난 14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청각장애·지체장애 특수교육 기관 메아리학교 내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바스프(주) 울산공장이 지난 14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청각장애·지체장애 특수교육 기관 메아리학교(교장 황정모) 내 메아리복지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유선정 공장장을 비롯한 한국바스프 임직원 약 20명이 메아리복지원을 찾아 김장 김치 700kg을 담갔으며, 포장된 김치는 취약계층 이웃주민에게 전달되어 겨울나기에 온기를 더했다.


유선정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공장장은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의 따뜻함이 이웃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은 2007년부터 메아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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