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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참배한데 이어 시당 대회의실에서 '2019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전, 새로운 울산'이라는 슬로건 하에 단배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오전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청호 시장, 지역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참배한데 이어 시당 대회의실에서 2019년 단배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오전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청호 시장, 지역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참배한데 이어 시당 대회의실에서 2019년 단배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과 송철호 울산시장, 시당 상임고문단, 박향로(중구)·심규명(남구갑)·정병문(남구을)·황보상준(동구) 등 각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선출직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시장을 시작으로 모든 참석자가 헌화·분향을 했으며, 현충탑 참배 후 참석자 전원이 울산시당 대회의실로 이동해 2019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백인하 민주당 울산시당 상임고문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된 단배식은 송철호 시장이 직접 '2019년 울산시정 비전'을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각 지역위원장과 기초자치단체장의 덕담릴레이가 이어졌다.

이상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역사적인 2018지방선거 승리 이후 처음 맞는 새해에 누구보다 결연한 의지를 갖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초심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이제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해 전 당원이 힘을 모아야 하는 이때, 특히 선출직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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