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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변화 혁신으로 교육연구 매진"

울산시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는 함께 전진하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울산시민 모두가 긍정의 자세를 갖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때 울산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 창조는 앞당겨질 것입니다.

울산시민의 성원 덕분으로 울산대학교는 지난해 세계 각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대학으로 더욱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배려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새해를 다짐합니다.

-정무영 UNIST 총장 "원천기술로 산업 고도화 최선"

안녕하십니까. UNIST 총장 정무영입니다.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난관들이 있겠지만 울산과 울산시민의 저력이라면 새로운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UNIST가 앞장서서 먼저 뛰겠습니다. UNIST가 보유한 혁신적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산업을 창출하는 '수출형 연구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의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울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UNIST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황금 돼지의 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태완 중구청장 "맞춤형 생활인프라 복지 확충"

2019 기해년 황금돼지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늘 구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24만 중구민이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전 구민의 안전을 위한 보험을 가입하고 생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또 전 세대에 걸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기 불황을 극복하면서도 혁신교육 실현과 혁신도시와 장현첨단산업단지에 신산업을 육성하여 미래를 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민의대변 지방분권 정치 노력"

사랑하는 24만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신문 애독자 여러분! 중구의 정기를 담은 함월산에 여명을 밝히며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중구와 울산이 어려운 경제여건을 딛고 일어나 다시금 성장의 엔진을 달고 힘차게 달려 나가길 희망합니다.

중구의회 열 한명의 의원들은 새해에도 지역과 주민들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당당히 권리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늘 구민들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어 마음을 담은 의정, 진심이 담긴 정치를 펼치며 24만 구민 곁을 든든히 지키겠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진규 남구청장 "청년일자리 장기 지원책 마련"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이 굴러 들어온다는 해입니다. 34만 남구민 여러분과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각 가정마다 황금돼지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기본을 지키며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정책들을 발굴해 더 안전하고 따뜻한 행복 남구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소외됨이 없는 주민복지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청년은 미래사회의 희망입니다.일시적인 지원책 보단 장기적인 안목으로 청년 실업을 극복해 나갈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구민곁에서 늘 함께하는 의정"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남구의회를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남구민 여러분! 올해도 우리에게 어떠한 도전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우리의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구의회도 늘 구민 곁에서 구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 올해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천석 동구청장 "조선업 활성화 미래발전 총력"

희망찬 일출과 함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불황의 여파로 세수입이 눈에 띄게 줄었지만,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는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활용하고 국·시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합니다.

2019년 구정 예산을 위기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발전을 위한 바다자원 관광사업 중심으로 편성했습니다. 당장 급하지 않은 신규 사업과 일회성 행사는 미뤘습니다. 지역 안팎으로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없애고, 변화된 환경에 맞게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구청 조직도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지금의 한걸음 한걸음이 동구를 다시 발전의 도약대로 올려놓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 "경기회복 최우선 의정 활동"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조선업 경기 불황 장기화로 동구 경제가 더욱 침체되고, 싱크홀이 발생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회는 집행부 그리고 각종 시민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업 경기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심각해진 것을 계기로 동구가 조선산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관광 산업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느 해양 관광지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대왕암공원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를 건립하였고 대왕암공원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해상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우리 동구의회도 지역 경기 회복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으며,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이동권 북구청장 "민선 7기 가시적 성과 창출"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민선 7기 구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난해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들을 착실하게 준비했다면, 올해부터는 그동안 쌓은 역량과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올해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도시를 만들고,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또 사람중심의 미래형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더불어 잘사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교육과 문화도시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매력 넘치는 관광휴양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구민을 위한 모든 일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기회는 자주 찾아 오지 않음을 명심하겠습니다.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주민이 행복해하는 의정 활동"

존경하는 울산신문 애독자와 주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에도 울산과 북구의 변화와 발전은 계속되었습니다. 또한 북구의회는 주민들의 애정과 격려에 힘입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저와 북구의회는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뛰며 그동안 추진해왔던 정책들의 내실을 다지고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폭넓은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당면한 현안들도 세밀하게 챙겨 주민이 행복해 하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에는 주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선호 울주군수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조성"

간절곶에서 첫해를 보면서 울주군민과 울산시민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해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시대를 위해 첫발을 내딛습니다. 올해부터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을 확대합니다. 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난임 부부의 진료 교통비를 지원하고,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건강 관리사를 첫째아부터 지원합니다. 또 울산 최초로 유치원 무상급식이 시작, 권역별 육아 종합지원센터를 추가로 건립, 야간 키즈 카페 운영 등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안전한 가족 놀이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군민과의 소통은 올해도 진행됩니다. 열린 군수실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100인 원탁토론회 같은 주민과의 특색 있는 만남으로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군민권익위원회와 혁신위원회를 신설해 민생 안정과 고충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2019년 떠오른 첫해처럼 울주군의 새 시대를 희망으로 채워갑시다.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대의기관 역할 다하는 의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23만 군민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더 노력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울주,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깊은 사랑과 성원, 그리고 따끔한 질책으로 우리 울주군의회가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 "우수 인재양성 전력 쏟을 것"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모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해를 기념하고 맞이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50년 전통의 산업수도 울산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들은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오히려 울산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 한해가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우리 모두가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전 교직원들은 2019년에도 변함없이 국가, 지역사회 그리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의 양성에 전력을 쏟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큰 발전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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