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이날 본관 강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전 직원이 새 출발을 함께 했다.
200여 명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융기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노력해 환자경험평가 종합성적 전국 6위, 주요 암수술 적정성평가 1등급 등 의료질과 환자서비스 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역거점 병원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진 한 해 였다"며 격려했다.
#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이사장 박원희·병원장 권혁포)도 이날 본관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원희 이사장은 "지난해 환자경험평가를 성찰의 계기로 삼아 각 부서에서도 진료 지원에 만전을 기해 고객만족도를 개선하자"고 말했다.
#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병원장 이주송)도 이날 본관 지하1층 혜명심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마련했다.
임성현 이사장은 "2019년에도 지역 대표 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 (의)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 김종길·병원장 이완)도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 진료과장 등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종길 이사장은 2019년 경영계획을 밝힌 뒤,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직원 각자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도 이날 본원 9층 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장호석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기자 usk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