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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울산검사국은 7일부터 2월 말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실천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울산검사국은 7일부터 2월 말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실천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울산검사국은 7일부터 2월 말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실천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올해 3월13일 치러지는 '2019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과열·혼탁선거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명선거 추진태세 및 조합원 관리 실태 등을 특별 점검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홍보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홍근표 국장은 "농협울산검사국은 올해도 농·축협이 안정적인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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