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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동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전수조사를 나선 가운데(본보 2019년1월4일자 7면 보도)추가 결핵환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대한결핵협회로부터 요양원 소속 입소자 69명과 직원 등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결핵 의심 환자는 없다는 공문을 받았다. 이에 보건소는 지침에 따라 마지막 접촉 일로부터 8주 후인 2월에 직원들대상으로만 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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