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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분숙)는 지난 8일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원들이 떡국 떡과 두부조림을 준비하고 있다.
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원들이 떡국 떡과 두부조림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8년간 해마다 표충사에서 지원받은 백미 120kg로 떡국 떡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가구 50세대에 두부조림, 김자반, 계란 등과 함께 전달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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