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송철호 울산시장,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울산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울산시와 양산시의 광역 교통망 연결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당면한 현안 문제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서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송철호 울산시장,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울산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울산시와 양산시의 광역 교통망 연결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당면한 현안 문제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당 양산 을)은 지난 14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울산광역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울산시와 양산시의 광역 교통망 연결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당면한 현안 문제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우선 KTX울산역의 조성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돼온 웅상지역과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2019년 상반기중 신설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양산시 웅상지역에서 발원해 울주군 서생(진하)을 거쳐서 동해바다에 이르는 회야강 전구간(약 40㎞)의 신속한 통합적인 생태하천복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동남권 광역교통망의 효율적 건설과 이용을 위한 계획 및 사업시행에 있어서 울산시와 양산시는 시민들의 상호교류 및 교통편이성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해 상호 전략적 도시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