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임식)는 지난 15일 울산도시공사와 만나 침체된 울산지역건설산업 회생 방안을 논의했다.
남구 모식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 한영우 본부장, 울산건설협회 김임식 회장, 장홍수 감사 등 5명이 참석해 진지한 담화를 나눴다.
양측은 침체된 지역경기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신규공공 재정사업(SOC 시설 등)수요 창출 및 집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할발주 집행, 자의적공사비 삭감관행 개선 등 적정공사비 확보 건의 등 방안을 논의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