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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부정축산물 유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간 설 대비 축산물 위생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 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이며 축산물의 대량 유통과 부정축산물 유통이 우려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취역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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