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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이동근)는 설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설레임 가득 행복 설맞이 대축제'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유통센터는 고품질의 우리 농·특·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의 선물세트 특판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24일 개최되는 소 잡는 날 행사에서는 한우 전 부위별 파격한정 세일은 물론 주요 인기 가공생필품 최대 70%할인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H농협, 농협비씨, KB국민, 신한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등 주요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 최대 30% 할인행사는 물론, 구매금액의 5%를 농촌사랑상품권(최대100만 원)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선물세트 구매 시 3+1, 5+1, 10+1 등 덤 증정행사와 N쿠폰 현장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선물세트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동근 울산유통센터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저가 상품 및 프로모션 등을 확대해 준비했다"며 "질 좋은 우리 농산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