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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스페셜포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에서 슈터 게임의 국·내외 최강자로 있는 김인재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22일 구청장실에서 위촉패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는 '스페셜포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에서 슈터 게임의 국·내외 최강자로 있는 김인재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22일 구청장실에서 위촉패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는 현재 젊은층 사이에 e-스포츠로 인기가 높은 '스페셜포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에서 슈터 게임의 국·내외 최강자로 있는 김인재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22일 구청장실에서 위촉패를 전달했다.
홍보대사는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정 홍보와 홍보물 제작 참여 등을 통해 남구를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김인재씨는 울산 출신 프로게이머로 2012.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우승, 2016. 오버위치 월드컵 우승, 배틀그라운드 PGI 2018. TPP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e-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 사이에서 유명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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