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행정포럼'(회장 손종학)은 23일 손종의 의원실에서 포럼 위원들과 올해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올해 알찬 활동을 다짐하며, 포럼의 연구 활동 방향을 △남북교류협력 △빈집 관리 및 생활환경 기준 정비(낡은 지붕 스레트, 심야 소음, 하수 악취) △노인 치매 마을(옥천 치매마을 견학) 조성 △산업폐기물 관리 △시민안전 감시(공단화재, 지하배관, 원전 방사능, 산업재해 및 노동자 보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하기로 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행정포럼'은 23일 시의회 손종학 의원연구실에서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알찬 활동을 다짐하며 포럼의 연구 활동 방향을 남북교류협력, 시민안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연구하기로 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행정포럼'은 23일 시의회 손종학 의원연구실에서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알찬 활동을 다짐하며 포럼의 연구 활동 방향을 남북교류협력, 시민안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연구하기로 했다.

 

또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와 다양한 형식으로 강연회, 포럼, 세미나, 토론회 등을 수시로 갖기로 했다.

도출된 결과에 대해서는 조례 제·개정, 청원, 시정질문, 서면질문 등의 방법으로 정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간담회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간사인 김선미 의원, 이시우·김성록·윤덕권·윤정록 의원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2년차 맞은 포럼의 알찬 활동을 위해 매월 1회 정례모임을 갖고, 토론과 분석, 과제별 세미나 또는 포럼 개최,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어 연구단체의 운영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l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